신애라가 <불굴의 며느리>(극본:이숙진, 연출:오현창,이민우) 막방을 앞두고 마지막 녹화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일산 MBC 드림센터 <불굴의 며느리> 마지막 녹화현장에서 신애라는 "이렇게 빨리 7개월이 지나갈지 몰랐다. 함께 하는 연기자분와 스태프들이 한가족처럼 서로 배려하고 걱정하고 지냈다" 며 " 무엇보다도 불굴의 며느리에 질책과 관심을 가지며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내서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는 대선배 김용건은 이 날 "113회 촬영 내내 신애라와 함께해 즐거웠다"고 말문을 연 뒤 "매주 녹화일이 기다려졌다. 사람들에게 많은 활력을 주는 존재로 최고였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후배 신애라에 대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굴의 며느리>는 오는 18일에 방영되는 113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는 김갑수, 홍요섭,김미숙등이 출연하는 <오늘만 같아라>가 21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iMBC연예 정윤희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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