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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장군부인이 된 초영, 티아라 효민의 미니인터뷰!


<계백>의 장군부인이 된 '초영', 티아라의 효민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효민은 "7년동안 짝사랑을 하다보니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사랑하는 마음 보다는 계속 옆에서 지켜줬던 초영을 계백님이 챙겨주신 것 같다"고 쑥스럽게 입을 뗐다.

계백과 그의 가족 모두 비운의 인물로 남은 역사에 대해서 효민은 "가슴이 아프지만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초영의 오지랖때문에 계백을 쫓아갈지도 모르니 기대해 달라"고 강인한 '초영'의 모습을 보였다. <계백>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이서진에 대해서는 "장난기도 많고 재밌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좋은 선배"라고 말해 훈훈한 선후배사이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효민은 "<계백>을 통해 무술도 해보고, 칼도 써보고, 말도 타는 등 많은 경험을 해봤다. 이런 경험들 토대로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계백> 많이 사랑해달라"고 끝맺음을 했다.

효민이 계백장군의 부인이 되어 때로는 여성적으로, 때로는 강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계백>은 황산벌 전투를 앞두고 긴장감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계백>은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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