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커버댄스의 종주국 태국으로 날아간 2PM이 게릴라콘서트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마지막 지역 예선국가 ‘태국’에 2PM이 뭉쳤다.
2PM은 세 명씩 팀을 나눠 단 2시간동안 방콕 곳곳, 짜뚜짝 시장, 씨암 거리등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해, 2,000명의 관객을 모으는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억수같은 비가 내려 점점 상황은 나빠지고, 2PM은 콘서트 개최조차 불투명한 악조건에 불안해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또한,
2PM은 매년 K-POP 커버댄스 대회가 열릴 정도로 한류가 인기 있는 태국에서 완벽한 안무와 의상,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커버댄스 팀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밖에도 태국에서 왕자라 불리는 2PM의 멤버 닉쿤은 한류 열풍에 익숙한 그의 고향에서 K-POP 커버댄스의 열기를 확인해본다.
2PM이 도전하는 태국 게릴라콘서트와 수준급 커버 댄스팀들이 열띤 공연이 공개되는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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