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승관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하에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 예능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인감독 김연경' 부승관이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부승관은 시상자로 나선 박준형이 부승공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안녕하세요 부승공입니다. 몇 년 전 같은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했는데 제 이름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승관은 "제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매니저로 활약했다. 공 줍고 선수들 격려하고 걸레질한 것 밖에 없는데 7년 만에 '방송연예대상'에 와본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며 "녹화 때마다 PD님들이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 자리에 있어 영광이다.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가자"고 외쳤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일본KNTV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하에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 예능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인감독 김연경' 부승관이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부승관은 시상자로 나선 박준형이 부승공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안녕하세요 부승공입니다. 몇 년 전 같은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했는데 제 이름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승관은 "제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매니저로 활약했다. 공 줍고 선수들 격려하고 걸레질한 것 밖에 없는데 7년 만에 '방송연예대상'에 와본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며 "녹화 때마다 PD님들이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 자리에 있어 영광이다.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가자"고 외쳤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일본KNTV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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