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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계속된 오디션 탈락…고향 내려가려던 찰나 '응팔' 캐스팅"

유재명이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공개했다.


2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꼬추 소주 탄생시킨 술 연구회 유재명 윤세아 짠한형 EP.1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유재명이 출연한 영화 '바람'을 언급하며 "신원호 감독이 그 영화를 좋아해서 정우, 손호준, 유재명이 '합류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정호철이 "오디션 안 보고 바로 '응팔'에 들어가신 거냐"고 묻자 유재명은 "당시 오디션 현장을 많이 갔는데 잘 안됐다. 왜 여기서 고생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어 고향으로 내려가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때 '응팔'이 들어왔다. 포기 직전 마지막처럼 다가온 기회였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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