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만약에 우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구교환, 문가영, 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가영은 "구교환은 모든 배우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배우다. 천재같은 선배님이다. 촬영 다 끝나고 배운 거 다 써먹겠다고 할 정도로 배운 게 많다"며 구교환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문가영은 "순간순간이 쌓여 훗날이 되기 때문에 순간과 흐름에 집중하며 연기했다"라며 이야기했다.
"원작을 너무 좋아하지만 좋은 이야기여서 선택했고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인이 되고 영화 주연작으로 인사를 처음으로 드리는 건데 이 기회에 김도영 감독과 구교환이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문가영은 첫 스크린 주연작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문가영은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는 말과 모든 걸 다 잘 받았다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만약에라는 세 글자가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하는 글자같다. 다시 되뇌이고 생각하는 기회가 온다면 영화 주인공 처럼 잘 간직하고 싶다"며 만약에 오래전 연인과 재회한다면 어떤 느낌일 거 같냐는 질문에 답했다.
현실 공감 영화라는 것에 대해 문가영은 "영화의 모든 장면이 다 공감가더라. 길거리에서 싸우는 장면 찍을 때 감정이나 말이 참 현실성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만약에 우리'는 12월 31일 개봉한다.
문가영은 "구교환은 모든 배우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배우다. 천재같은 선배님이다. 촬영 다 끝나고 배운 거 다 써먹겠다고 할 정도로 배운 게 많다"며 구교환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문가영은 "순간순간이 쌓여 훗날이 되기 때문에 순간과 흐름에 집중하며 연기했다"라며 이야기했다.
"원작을 너무 좋아하지만 좋은 이야기여서 선택했고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인이 되고 영화 주연작으로 인사를 처음으로 드리는 건데 이 기회에 김도영 감독과 구교환이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문가영은 첫 스크린 주연작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문가영은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는 말과 모든 걸 다 잘 받았다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만약에라는 세 글자가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하는 글자같다. 다시 되뇌이고 생각하는 기회가 온다면 영화 주인공 처럼 잘 간직하고 싶다"며 만약에 오래전 연인과 재회한다면 어떤 느낌일 거 같냐는 질문에 답했다.
현실 공감 영화라는 것에 대해 문가영은 "영화의 모든 장면이 다 공감가더라. 길거리에서 싸우는 장면 찍을 때 감정이나 말이 참 현실성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만약에 우리'는 12월 31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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