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세상을 떠난 '전국노래자랑 할담비' 지병수 씨를 추모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제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병수 씨는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9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인기상을 수상했고, '할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손담비와 직접 만남이 성사되기도. 손담비와 한 무대에서 함께 '미쳤어'를 열창한 지병수 씨는 "손담비와 듀엣을 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뤘다"고 소감을 전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제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병수 씨는 지난 10월 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9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인기상을 수상했고, '할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손담비와 직접 만남이 성사되기도. 손담비와 한 무대에서 함께 '미쳤어'를 열창한 지병수 씨는 "손담비와 듀엣을 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뤘다"고 소감을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