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의 악행이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정숙희(정소영 분)의 아이를 빼앗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날 채화영은 사망한 상태의 아기를 출산했다. 채화영은 "이건 다 정숙희 때문"이라고 하며 "이제 아무 희망이 없다. 마 회장이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내 아이가 그 뒤를 이어 내가 주인이 돼야 했다. 그런데 다 어그러졌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채화영은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정숙희 아이를 데리고 오면 돼. 그 계집애 때문에 내 아이가 죽었어. 내 아들을 죽인 건 정숙희 그 계집애라고. 그렇다면 당연히 내가 그 애를 데려와야지 그래야 맞는 거잖아. 그 애가 동석 씨 아이라면 얼마든지 마 회장을 속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이강혁(이재황 분)은 "정말 꼭 그래야겠어? 정말 꼭 해야겠다면 내가 할게. 넌 손에 피 묻히지 마"라고 하며 "네가 그렇게 해서 행복하다면 됐다. 네가 행복한 게 내가 행복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MBC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정숙희(정소영 분)의 아이를 빼앗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날 채화영은 사망한 상태의 아기를 출산했다. 채화영은 "이건 다 정숙희 때문"이라고 하며 "이제 아무 희망이 없다. 마 회장이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내 아이가 그 뒤를 이어 내가 주인이 돼야 했다. 그런데 다 어그러졌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채화영은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정숙희 아이를 데리고 오면 돼. 그 계집애 때문에 내 아이가 죽었어. 내 아들을 죽인 건 정숙희 그 계집애라고. 그렇다면 당연히 내가 그 애를 데려와야지 그래야 맞는 거잖아. 그 애가 동석 씨 아이라면 얼마든지 마 회장을 속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이강혁(이재황 분)은 "정말 꼭 그래야겠어? 정말 꼭 해야겠다면 내가 할게. 넌 손에 피 묻히지 마"라고 하며 "네가 그렇게 해서 행복하다면 됐다. 네가 행복한 게 내가 행복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MBC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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