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이 김재영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6일 'TEO 테오' 채널에는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 EP. 119 최수영 김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영은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영과 많이 친해졌냐는 질문에 "초반엔 인사만 하고 거리를 뒀던 것 같다. 캐릭터로 만나는 거니까 환상을 깨면 안 돼 조심스러웠다"고 했다.
최수영 또한 극 중 아이돌과 팬으로 만나기에 거리를 두려고 했다고. 최수영은 "사진 보고 바로 좋아하는 장면이 많다. 원래 상대 배우랑 장난도 많이 치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년 편인데 하늘의 별처럼 두고 싶어 거리 두기를 하려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최수영의 다짐은 무너졌다고. 최수영은 "(김재영이) 바지를 풀어헤치고 다닌다"고 폭로했고 김재영은 "제가 모델을 하지 않았냐"고 하며 옷을 갈아입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수영은 "밥 먹고 모이면 마이크를 다시 차는데 항상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서 앞섶을 정리한다. 웬만하면 뒤돌아서 할 텐데 그런 걸 생전 처음 본다"고 했고, 장도연은 "백스테이지 같은 거 보면 어떤 분들은 희동이처럼 다니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TEO 테오' 채널에는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 EP. 119 최수영 김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영은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영과 많이 친해졌냐는 질문에 "초반엔 인사만 하고 거리를 뒀던 것 같다. 캐릭터로 만나는 거니까 환상을 깨면 안 돼 조심스러웠다"고 했다.
최수영 또한 극 중 아이돌과 팬으로 만나기에 거리를 두려고 했다고. 최수영은 "사진 보고 바로 좋아하는 장면이 많다. 원래 상대 배우랑 장난도 많이 치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년 편인데 하늘의 별처럼 두고 싶어 거리 두기를 하려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최수영의 다짐은 무너졌다고. 최수영은 "(김재영이) 바지를 풀어헤치고 다닌다"고 폭로했고 김재영은 "제가 모델을 하지 않았냐"고 하며 옷을 갈아입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수영은 "밥 먹고 모이면 마이크를 다시 차는데 항상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서 앞섶을 정리한다. 웬만하면 뒤돌아서 할 텐데 그런 걸 생전 처음 본다"고 했고, 장도연은 "백스테이지 같은 거 보면 어떤 분들은 희동이처럼 다니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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