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부부가 둘째 ‘양양이’를 맞이하는 감동의 순간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는 아내의 진통이 시작되자 급히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미 출산 예정일을 3일 넘긴 상황인 것. 긴 진통 속에 지쳐갈 때쯤, 6세 첫째 딸이 “양양이 태어나면 내가 잘 놀아주고 많이 도와줄게”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이민우의 아내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33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양양이’가 3.2kg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다. 영상 통화로 손녀를 확인한 이민우의 부모님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VCR을 보던 박서진은 딸의 이목구비가 또렷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부부가 둘째 ‘양양이’를 맞이하는 감동의 순간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는 아내의 진통이 시작되자 급히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미 출산 예정일을 3일 넘긴 상황인 것. 긴 진통 속에 지쳐갈 때쯤, 6세 첫째 딸이 “양양이 태어나면 내가 잘 놀아주고 많이 도와줄게”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이민우의 아내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33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양양이’가 3.2kg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다. 영상 통화로 손녀를 확인한 이민우의 부모님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VCR을 보던 박서진은 딸의 이목구비가 또렷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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