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전성기 시절 1년에 광고 48개 찍어…韓 기네스북 등재" (돌싱포맨)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연예인 개인 소득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시트콤 '세 친구' 출연 당시 인기로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했다.

윤다훈은 "광고를 48개 찍었다. 2000년에 소득 신고를 했는데 68억을 벌었다. 연예인 개인 소득 1등이었고 48개 광고를 찍은 것도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그때 압구정 땅값이 천만 원 미만이었다"고 하자 윤다훈은 "그때 샀으면"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랬으면 오늘 여기 안 나왔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