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훈련소에 입소한 동생 NCT 도영을 배웅했다.
공명은 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 동생 군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도영의 뒤통수에 머리를 맞댄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바짝 밀린 도영의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곳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영과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NCT 멤버인 정우와 함께 8일 입대했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년 6개월간 복무한다.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잠시 동안의 이별을 앞두고 도영과 정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대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도영은 "어디 가지 말고 꾸준히 NCT만 좋아해 주길 바란다. 아쉬워하고 걱정할 건 우리다. 시즈니(팬덤명)에게 앞으로 많은 유혹이 있을 테니 연말 무대 많이 챙겨 보지 말아라. 최애는 NCT 안에서 찾아달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NCT 멤버 중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입대하는 건 이번이 네 명째. 도영과 정우에 앞서 태용이 지난해 4월 해군에, 재현은 같은 해 11월에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 바다.
공명은 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 동생 군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도영의 뒤통수에 머리를 맞댄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바짝 밀린 도영의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곳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영과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NCT 멤버인 정우와 함께 8일 입대했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년 6개월간 복무한다.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NCT 멤버 중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입대하는 건 이번이 네 명째. 도영과 정우에 앞서 태용이 지난해 4월 해군에, 재현은 같은 해 11월에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공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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