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폭설 속 집 앞 제설 작업에 직접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4일 밤 자신의 SNS에 "제설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패딩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넉가래를 들고 집 앞 도로의 눈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쌓인 눈을 부지런히 퍼냈고, 작업 도중 머리 위에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기도 했다.
그는 "현장에 나와 있는 박대기 기자입니다"라며 과거 눈사람 리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돌아서면 쌓이고 돌아서면 또 쌓인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라고 말하며 생활밀착형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제설도 히어로답다", "서울은 복받았다. 고급 인력이 무료로 제설한다", "진짜 멋진 사람" 등 호응을 보이며 임영웅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간밤 내린 폭설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퇴근길부터 교통대란을 겪었다. 도로는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했고, 주요 간선도로 곳곳이 정체되며 시민들이 일제히 귀가 전쟁을 치렀다. 서울 시내 한 시민은 "평소 30분 거리인데 두 시간 넘게 걸렸다"고 호소했고, 버스·지하철 지연으로 정류장과 역사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일부 직장인들은 결국 귀가를 포기하고 회사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배달 오토바이 운행이 중단되거나 도보로 전환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9~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6년 1월 2~4일 대전,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난다. 또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장에 나와 있는 박대기 기자입니다"라며 과거 눈사람 리포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돌아서면 쌓이고 돌아서면 또 쌓인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라고 말하며 생활밀착형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제설도 히어로답다", "서울은 복받았다. 고급 인력이 무료로 제설한다", "진짜 멋진 사람" 등 호응을 보이며 임영웅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간밤 내린 폭설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퇴근길부터 교통대란을 겪었다. 도로는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했고, 주요 간선도로 곳곳이 정체되며 시민들이 일제히 귀가 전쟁을 치렀다. 서울 시내 한 시민은 "평소 30분 거리인데 두 시간 넘게 걸렸다"고 호소했고, 버스·지하철 지연으로 정류장과 역사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일부 직장인들은 결국 귀가를 포기하고 회사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배달 오토바이 운행이 중단되거나 도보로 전환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9~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6년 1월 2~4일 대전,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난다. 또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임영웅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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