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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양을 삼킨 여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25회로 연장 확정"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과 윤아정의 딸이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상승세에 따라 드라마 5회 연장이 결정돼 총 125회로 확정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 10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5%, 수도권 기준 6.8%, 분당 최고 7.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지난 방송에서는 김선재(오창석 분)가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경채(윤아정 분)의 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딸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백설희가 진실을 마주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앞으로 백설희의 복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또 친딸 민세리(박서연 분)를 향한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매회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강렬한 반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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