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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넷째까지 원하는데 셋째로 합의" (슈돌)

심형탁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이날 심형탁은 인생 첫 커트를 마친 하루와 함께 브런치 카페를 찾아 "새로운 추억 많이 남긴다. 아빠랑 테라스에서 밥도 먹고 너무 좋다"고 했다.

심형탁과 하루가 먹방을 즐기던 중 "하루랑 인사 한번 해도 되나"라며 한 부부와 5개월 아기가 다가왔다.

심형탁은 "이가 가려운지 치발기를 엄청 문다"고 하는 부부에게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치발기 여러 개 준비하셔야 한다. 종류 별로. 한 가지로는 금방 질린다. 여러 가지를 준비해서 돌려가면서 써야 유모차에서도 징징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둘째 계획이 있다는 부부의 이야기에 "저희도 계획이 있다. 셋째까지"라고 했다. "엄마도 셋째까지?"라고 묻자 심형탁은 "엄마는 넷째까지였는데 제가 하나 줄였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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