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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류승룡, 미워할 수 없는 꼰대 부장 이야기 "15년 만에 안방극장…많이 바껴"(김부장 이야기)



배우 류승룡이 1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0월 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 링크 서울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과 조현탁 감독이 자리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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