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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집값 21배 올랐다…얼만지 들어보니 [소셜in]

배우 전원주가 과거 2억 원에 구입한 서울 종로구 소재 주택이 21배 뛰었다고 밝혔다.


22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하이닉스 주식은 20배 상승? 집값은 21배 수직상승, 전원 버핏 전원주의 짠내나는 집 대공개' 영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전원주는 현재 사는 집에 대해 "2억에 급매로 나온 걸 샀다"고 소개했다. 전원주는 "이 집을 산 지 20년이 넘었다. 산이 가깝고, 내다 보는 맛이 좋다. 일어나면 창문을 다 열고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여기 근처 부동산에 전화해서 이곳이 얼마인지 물어봤다"며 공인중개사가 전원주의 집 호가를 들려줬다. 무려 21배가 뛴 42억원에 달했다.

전원주는 "이 집이 나를 살렸다. 여기 와서 뜨기 시작했고,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부동산에서 몇번 찾아왔는데 팔기 싫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을 지난 2011년에 2만원 후반대에 샀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50만원을 돌파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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