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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과몰입 유발"…'연의 편지', 팬아트 열풍 화제!

“올해 최고의 영화”, “국산 애니메이션 붐은 온다” 등 실관람객 극찬 속에 CGV 에그지수 98%를 기록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팬아트 열풍을 일으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스튜디오리코, 스튜디오N┃공동제작: 씨엠씨미디어┃감독: 김용환┃목소리 출연: 이수현, 김민주, 민승우, 남도형 외]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학창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따뜻한 감성과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위로를 전하며, 영화에 과몰입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팬아트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의 해석과 감성을 담은 그림, 영상, 일러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팬아트들이 SNS를 장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연의 편지'는 원작 웹툰의 연재 당시부터 9.98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이미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바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로 탄생한 이번 작품 역시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 흥행을 이끌며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연의 편지' 관람 후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영화에 대해 후유증을 호소하는 재치 있는 댓글들도 이어지고 있다. “후유증으로 편지찾으러 연못에 들어가다 공원관리인에게 혼나고 소각장 뒤지다 경비아저씨에게 혼났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저처럼 하지마시고 영화 한번 더보세요.”(bawoori****, 인스타그램), “진짜 후유증은 계속 '연의 편지'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아요”(cida_sam****, 인스타그램), “영화 보고 집에 와서 괜히 오래된 편지를 꺼내서 읽어봄… 감정의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luv_milva_****, 인스타그램), “후유증 아직 진행 중” (수진**, CGV) 등 관객들의 식지 않는 애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연의 편지'는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과 팬아트까지 각종 열풍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babhanal 인스타그램, @hanseo1_2_3 인스타그램, @lyong____,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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