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힛지스, 개성 만점 비주얼…통통 튀는 매력 발산

그룹 HITGS(힛지스)가 도파민 폭발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HITGS(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ings we love : I(띵스 위 러브 : 아이)'의 타이틀곡 'HAPPY(해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HITGS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힙한 패션으로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고, 물오른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그룹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멤버들의 유니크한 색깔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중독성 넘치는 안무와 빈틈없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한층 더 다채로워진 감정선, 톡톡 튀는 안무가 어우러지며 HITGS만의 에너제틱한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무대 내내 프로페셔널한 매너와 넘치는 자신감으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 이전 활동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앞으로 HITGS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편, 타이틀곡 'HAPPY'는 '순수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솔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꾸밈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10대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HITGS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HAPPY'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