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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작품마다 주름 생긴 위치 달라…연진이 때 미간 주름 생겨"

임지연이 작품마다 얼굴에 생긴 주름의 위치가 다르다고 밝혔다.


15일 '나래식' 채널에는 'SUB) 임지연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 제철 안주, 겹지인, 눈빛 연기, 얄미운 사랑 '나래식' EP.5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박나래가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눈썹과 입 끝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작품을 하다 보면 한 작품을 어떻게 썼는지 생긴 주름이 다르다"고 했다.

임지연은 "연진이 때는 미간 주름이 많이 생겼고 '옥씨부인전'에서는 시기마다 달라졌다. 노비 때랑 마님 때랑 아씨 때랑. 아씨 때는 잘 웃기도 하고 좋았다. 구덕이 때는 추위와 싸우고 얻어맞고 힘들었다. '마당 있는 집' 때는 그냥 어두웠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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