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오늘(12일) 결혼 "좋은 남편과 아빠 되도록 노력할 것"

곽튜브가 오늘(12일) 결혼했다.


12일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SNS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이에 강민경과 미미미누, 브라이언은 "천사 같은 신부님과 우리 준빈이 행복하게 잘 살길", "축하드립니다", "완전 축축축하해"라고 곽튜브의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