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을 앞둔 임라라가 막달에 들어서며 통증을 호소했다.
8일 '엔조이커플' 채널에는 '살면서 제일 힘든 시간.. 쌍둥이 임신 막달! 버틸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라라는 "막달입니다. 우리가 막달이 왔어요"라고 하며 "진짜 많은 쌍둥이 엄마들이 입덧 VS 막달 하면 막달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 나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공감을 못했는데 어제부터 막달이 이래서 입덧보다 힘들다고 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숨이 안 쉬어진다. 감기가 아닌데 코가 막히기 시작하고 입으로 숨 쉬어도 배가 폐를 누르는 느낌에 공기가 50%밖에 안 들어온다. 계속 어지럽다. 또 다리에 쥐가 난다. 잘 때 원래 화장실 5번만 깼었는데 쥐 5번이 추가됐다. 어제는 한 13번 정도 깬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손목도 아프다. 일상생활이 아예 안 된다. 전엔 세게 따야 하는 것만 못했는데 이젠 이도 못 닦겠다. 어제는 눈물이 났던 게 아기 낳았을 때 손목이 아파서 못 안아줄 것 같더라"고 했다.
이에 손민수는 "손목이 아파서? 자기야, 내가 안아주고 자기 얼굴에 가까이해줄게"라고 했고, 임라라는 "그래도 나도 안아주고 싶을 거 아니야. 그래서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 막상 손목이 아프니까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한가 싶었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8일 '엔조이커플' 채널에는 '살면서 제일 힘든 시간.. 쌍둥이 임신 막달! 버틸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라라는 "막달입니다. 우리가 막달이 왔어요"라고 하며 "진짜 많은 쌍둥이 엄마들이 입덧 VS 막달 하면 막달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 나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공감을 못했는데 어제부터 막달이 이래서 입덧보다 힘들다고 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숨이 안 쉬어진다. 감기가 아닌데 코가 막히기 시작하고 입으로 숨 쉬어도 배가 폐를 누르는 느낌에 공기가 50%밖에 안 들어온다. 계속 어지럽다. 또 다리에 쥐가 난다. 잘 때 원래 화장실 5번만 깼었는데 쥐 5번이 추가됐다. 어제는 한 13번 정도 깬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손목도 아프다. 일상생활이 아예 안 된다. 전엔 세게 따야 하는 것만 못했는데 이젠 이도 못 닦겠다. 어제는 눈물이 났던 게 아기 낳았을 때 손목이 아파서 못 안아줄 것 같더라"고 했다.
이에 손민수는 "손목이 아파서? 자기야, 내가 안아주고 자기 얼굴에 가까이해줄게"라고 했고, 임라라는 "그래도 나도 안아주고 싶을 거 아니야. 그래서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 막상 손목이 아프니까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한가 싶었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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