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팝업 스토어·시그니처 굿즈 이벤트

추석 최고의 패밀리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팝업 스토어 개최, 풍성한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달리기 하나로 전국을 제패한 육상스타 '나애리'와 달리기 천재 '하니'가 고등학생이 되어 '스트릿 경기'에 참가하며 경쟁과 성장을 펼치는 스포츠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장 개봉과 함께 ‘달려라 하니’를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더 현대 서울점에서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점에서 10월 2일(목)부터 23일(목)까지, 용산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10월 2일(목)부터 16일(목)까지 총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패브릭 포스터, 명장면 필름 북마크, 아크릴 키링, 우산 키링 등 약 100여 종의 오리지널 굿즈를 선보이며 영화도 보고 굿즈도 함께 소장하고 싶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대문 DDP에서는 10월 30일(목)부터 2026년 1월 11일(일)까지 2차 팝업이 예고되어 작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개봉 당일인 10월 7일(화)부터는 극장 시그니처 굿즈가 선착순 제공된다. CGV TTT(That’s The Ticket)는 주인공 ‘나애리’와 ‘하니’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테마로 팬심을 자극한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티저 포스터와 미공개 이미지로 구성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메가박스에서는 나애리와 하니의 변화하는 관계성이 반영된 오리지널 포스터(A3)가 제공되며, 씨네Q 스페셜 티켓 또한 티저 포스터와 하니가 달리는 장면으로 구성돼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주말인 10월 11일(토)과 12일(일) 메가박스에서 아트그라피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아트그라피 포스터는 ‘하니’와 ‘나애리’ 캐릭터 포스터 2종 1세트로 구성되어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10월 7일(화) 추석 연휴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