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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음중' 데뷔→대기실 복도 인증샷…'달까지 가자' 캐릭터 넘어 현실 무대로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속 캐릭터를 현실 무대로 확장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연출 오다영·정훈, 극본 나윤채, 제작 본팩토리)에서 함지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김영대가 지난 9월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극 중 ‘전직 가수’라는 설정을 현실에서 구현한 특별 무대였다.

이날 김영대는 드라마 OST 수록곡인 ‘별똥별’과 ‘갈릴레이 갈릴레오’를 극 중 이름인 함지우로 직접 가창, 무대 위에 섰다. 배우로서 보여준 연기와 달리 가수로서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반전을 안겼다.

특히 김영대는 기존의 멋짐과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무대 위에서 또 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음악중심 무대 출연은 드라마와 현실을 넘나드는 색다른 시도로,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와 맞물리며 향후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MBC, 아우터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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