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경규-유재석→강호동-김신영, 故 전유성 빈소 앞 조문객 발길 이어져

故 전유성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9월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전유성의 빈소가 마련됐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5분쯤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근 폐기흉 증세가 악화해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한편 이날 故 전유성 빈소에는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이수근, 지석진, 남희석, 최양락, 이봉원, 김학래, 이경실, 신봉선, 허경환, 박성광, 김국진, 김구라, 김수용, 서수남, 김용만, 안영미, 주병진, 임하룡, 김신영 등 많은 희극인 및 연예계 동료들이 자리해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영결식은 28일 오전 6시, 발인은 같은 날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남원시 인월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