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는 배우 손예진의 액터스 하우스가 열렸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을 찍으며 매일매일 행복했다. 왜였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위스 촬영을 초반에 했는데 엔딩씬을 미리 찍어놨어야 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가서 안는 장면이 촬영 초반에 찍었는데 풍경도 잊을 수 없고 그때 리정혁도 잊을 수 없다. 그때 스위스에서의 모든 순간이 매일 촬영이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고생한 만큼 기억에 남는다고. 그때의 스위스 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좋았다"며 시종일관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의외일 수 있는데 현빈과 일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다. 오늘 촬영 힘들었냐 묻지 않고 표정으로 안다. 한 번도 시나리오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이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다. 신랑은 일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저는 한 번씩 대사 맞춰달라고 하는데 잘 못 맞춰줘서 저한테 욕을 먹는다. 일적으로 서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며 현빈과 집에서 따로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을 찍으며 매일매일 행복했다. 왜였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위스 촬영을 초반에 했는데 엔딩씬을 미리 찍어놨어야 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가서 안는 장면이 촬영 초반에 찍었는데 풍경도 잊을 수 없고 그때 리정혁도 잊을 수 없다. 그때 스위스에서의 모든 순간이 매일 촬영이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고생한 만큼 기억에 남는다고. 그때의 스위스 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좋았다"며 시종일관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의외일 수 있는데 현빈과 일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다. 오늘 촬영 힘들었냐 묻지 않고 표정으로 안다. 한 번도 시나리오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이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다. 신랑은 일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저는 한 번씩 대사 맞춰달라고 하는데 잘 못 맞춰줘서 저한테 욕을 먹는다. 일적으로 서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며 현빈과 집에서 따로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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