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로커 4인방 '긴머리즈'와 함께 여행을 떠날 'M지니(MZ+지니)'로 합류한 박서진은 긴머리즈와의 첫 만남에서 악수를 청한 김태원에게 초면이 아님을 밝힌다. 이어 "뵐 때마다 얼굴이 바뀌어서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성형 사실을 자연스럽게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과거 방송에서 약 1억 원을 들여 성형했다고 밝혔던 박서진은 이날 역시 '셀프 디스'를 서슴지 않았고, 첫 만남의 어색함 속 "병원 좀 왔다 갔다 하느라"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박완규가 "병원은 김태원 전문"이라고 거들자, 김태원은 "내 앞에서 병원 얘기하지 마"라며 쐐기를 박아 ‘건강 병원 vs 미용 병원’이라는 의외의 주제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10일(수) 밤 9시 50분 방송.
로커 4인방 '긴머리즈'와 함께 여행을 떠날 'M지니(MZ+지니)'로 합류한 박서진은 긴머리즈와의 첫 만남에서 악수를 청한 김태원에게 초면이 아님을 밝힌다. 이어 "뵐 때마다 얼굴이 바뀌어서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성형 사실을 자연스럽게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과거 방송에서 약 1억 원을 들여 성형했다고 밝혔던 박서진은 이날 역시 '셀프 디스'를 서슴지 않았고, 첫 만남의 어색함 속 "병원 좀 왔다 갔다 하느라"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박완규가 "병원은 김태원 전문"이라고 거들자, 김태원은 "내 앞에서 병원 얘기하지 마"라며 쐐기를 박아 ‘건강 병원 vs 미용 병원’이라는 의외의 주제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10일(수) 밤 9시 5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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