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에이엠피(AxMxP) 멤버 크루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에이엠피(주환, 하유준, 크루, 김신) 데뷔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에이엠피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앨범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삼았다. 한계를 넘어선 뜨거운 자신감,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의 반짝임,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미묘한 끌림과 처음 마주한 사랑의 설렘까지,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이 거침없이 요동치는 찰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에는 트리플 타이틀 '아이 디드 잇(I Did It)'과 '쇼킹 드라마(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를 비롯,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 '아이 디드 잇'은 거침없는 승리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자신감이 담긴 곡. 이어 '쇼킹 드라마'와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를 통해선 우리만의 방식으로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와 사랑 앞에서 서툰 마음에 대해 노래한다.
이날 멤버들은 돌아가며 트리플 타이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먼저 주환은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때 공중에 떠있는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휘몰아치는 감정에 따라 집이 기울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놀이 기구 타는 것 같이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루는 '아이 디드 잇'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트럭 위에 올라가서 찍어야 하는 신이 있었는데, 그 신을 찍을 때 무척 무서웠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갖고 있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 다행히 멤버들이 곁에서 응원해 준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했다"라고 했으나,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유준은 "크루가 트럭 위에 올라가기 전까진 자신감이 넘쳤는데 막상 위에 올라가니 말이 없어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엠피(주환, 하유준, 크루, 김신) 데뷔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에이엠피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앨범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삼았다. 한계를 넘어선 뜨거운 자신감,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의 반짝임,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미묘한 끌림과 처음 마주한 사랑의 설렘까지,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이 거침없이 요동치는 찰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에는 트리플 타이틀 '아이 디드 잇(I Did It)'과 '쇼킹 드라마(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를 비롯,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 '아이 디드 잇'은 거침없는 승리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자신감이 담긴 곡. 이어 '쇼킹 드라마'와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를 통해선 우리만의 방식으로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와 사랑 앞에서 서툰 마음에 대해 노래한다.
이날 멤버들은 돌아가며 트리플 타이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먼저 주환은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때 공중에 떠있는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휘몰아치는 감정에 따라 집이 기울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놀이 기구 타는 것 같이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루는 '아이 디드 잇'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트럭 위에 올라가서 찍어야 하는 신이 있었는데, 그 신을 찍을 때 무척 무서웠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갖고 있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 다행히 멤버들이 곁에서 응원해 준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했다"라고 했으나,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유준은 "크루가 트럭 위에 올라가기 전까진 자신감이 넘쳤는데 막상 위에 올라가니 말이 없어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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