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BoA)가 주류업계와 자영업자들에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논 알코올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지기를"이라며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보아는 최근 한 식당에서 논 알코올음료를 찾지 못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럽, 미국 등의 해외 국가에선 알코올이 합류되어 있지 않은 와인, 맥주 등의 주류를 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국내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알코올이 포함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보아는 최근 건강 문제로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보아가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음에 따라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보아가 진단받은 급성 골괴사는 뼈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뼈조직이 죽어 가는 질환이다.
보아는 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논 알코올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지기를"이라며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보아는 최근 한 식당에서 논 알코올음료를 찾지 못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럽, 미국 등의 해외 국가에선 알코올이 합류되어 있지 않은 와인, 맥주 등의 주류를 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국내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알코올이 포함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보아는 최근 건강 문제로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보아가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음에 따라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보아가 진단받은 급성 골괴사는 뼈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뼈조직이 죽어 가는 질환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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