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는 NCT WISH 재희…김성주 "그만 떨어" 손잡아 줘 (복가)

'은하수'는 NCT WISH 재희였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피아노'와 대결을 펼친 '은하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피아노'는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은하수'는 '금지된 사랑'을 선곡해 청량한 음색과 고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대결의 승자는 '피아노'였다. 이에 '은하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NCT WISH 재희였다.

만 20세 재희는 김성주가 "무대가 많이 떨렸겠다"고 하자 "멤버들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라고 했는데 까먹어버렸다. 혼자서 많은 분들 앞에 서는 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해서 손이랑 온몸이 떨렸다"고 했다.

김성주는 긴장해서 손을 떠는 재희의 손을 잡아주며 "그만 떨어요. 긴장이 많이 됩니까? 우리 민국이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