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분노 부부’의 최종 조정이 완료됐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하는 14기 부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분노 부부 아내는 현재 부부관계가 한 달에 3회 정도라며 “마음 같아선 주 7회인데, 양보해서 주 3회”라고 원하는 요구 사항에 대해 밝혔다.
이에 남편 측 변호사인 박민철이 “쉽게 횟수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미친 소리 하고 있네”라고 한 후, “새벽에 일어나 장거리 운전하고 집에 들어오면 너무 피곤하다”라며 횟수가 줄어든 이유에 관해 말했다.
서장훈은 “한 달에 10회”라며 중재에 나섰다. 결국, 부부는 한 달에 10회로 최종 합의했다. 남편 측은 혼인 유지 시 야동을 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내 측 변호사인 양나래는 “야동 보면 (관계) 1회 늘리기”라고 말했다. 남편은 “다신 안 볼 것”이라며 야동 단절의 투지를 불태웠다.
끝으로 아내는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자존심 다 버리고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하는 14기 부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분노 부부 아내는 현재 부부관계가 한 달에 3회 정도라며 “마음 같아선 주 7회인데, 양보해서 주 3회”라고 원하는 요구 사항에 대해 밝혔다.
이에 남편 측 변호사인 박민철이 “쉽게 횟수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미친 소리 하고 있네”라고 한 후, “새벽에 일어나 장거리 운전하고 집에 들어오면 너무 피곤하다”라며 횟수가 줄어든 이유에 관해 말했다.
서장훈은 “한 달에 10회”라며 중재에 나섰다. 결국, 부부는 한 달에 10회로 최종 합의했다. 남편 측은 혼인 유지 시 야동을 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내 측 변호사인 양나래는 “야동 보면 (관계) 1회 늘리기”라고 말했다. 남편은 “다신 안 볼 것”이라며 야동 단절의 투지를 불태웠다.
끝으로 아내는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자존심 다 버리고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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