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에서의 맹활약으로 인기 수직상승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정재형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그는 29일 자신이 고정출연 중인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9월 2일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 시구 일정을 밝히며 "시속 180km로 던지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는 양복을 입고 시구에 나서겠다고 해 웃음을 주었고, 이에 MC는 한 술 더 떠 짧은 숏팬츠와 니삭스를 시구 패션으로 추천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남이야", "정말 양복 입을건가요?", "여자 시구보다 더 기대되네", "정재형의 폭풍시구 빨리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정재형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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