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 자신의 해명을 담은 ‘사유리가 아이 숙제 안 시키는 이유 해명합니다’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사유리는 "진짜 미안하다.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다"며 사과로 말문을 열었다.
사유리는 "그렇게 (논란이) 커질지 몰랐다. 나도 그 영상 봤는데, 조금 뻔뻔해 보였다. 내가 봐도 보기 안 좋았다. 그래서 선생님께는 부탁드린다고 했었고, 선생님도 괜찮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젠이 2년 후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5살이니 규칙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나도 어렸을 때 숙제를 안 해서 규칙을 신경 안 쓴 것 같다. 나처럼 되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나보다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좋은 인격을 갖추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사유리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치원) 선생님께 편지를 썼다.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 하지 않는다. 저도 숙제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는 숙제를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절대 숙제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교육 철학을 두고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홈스쿨링을 하는 게 낫다", "공동체 생활 개념이 없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출산으로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 자신의 해명을 담은 ‘사유리가 아이 숙제 안 시키는 이유 해명합니다’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사유리는 "진짜 미안하다.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다"며 사과로 말문을 열었다.
사유리는 "그렇게 (논란이) 커질지 몰랐다. 나도 그 영상 봤는데, 조금 뻔뻔해 보였다. 내가 봐도 보기 안 좋았다. 그래서 선생님께는 부탁드린다고 했었고, 선생님도 괜찮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젠이 2년 후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5살이니 규칙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나도 어렸을 때 숙제를 안 해서 규칙을 신경 안 쓴 것 같다. 나처럼 되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나보다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좋은 인격을 갖추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사유리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치원) 선생님께 편지를 썼다.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 하지 않는다. 저도 숙제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는 숙제를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절대 숙제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교육 철학을 두고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홈스쿨링을 하는 게 낫다", "공동체 생활 개념이 없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출산으로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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