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하석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하석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지난번 나온 이진욱이랑은 19년 만에 만났는데 하석진과는 21년 만에 만나는 것"이라고 반가워하며 "'슬픈연가'라고 하석진 데뷔작이었는데 난 가수 역이고 하석진이 내 매니저로 나왔다"고 했다.
김희선은 "매니저니까 한 차에 같이 있어 대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데뷔했냐고 물어보니 한양대 공대생이라더라. 연예계랑 너무 과가 다르지 않냐, 그래서 기억한다"고 덧붙였고 하석진은 "누나는 그때 얼굴 그대로다"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이산가족 상봉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한끼합쇼'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하석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지난번 나온 이진욱이랑은 19년 만에 만났는데 하석진과는 21년 만에 만나는 것"이라고 반가워하며 "'슬픈연가'라고 하석진 데뷔작이었는데 난 가수 역이고 하석진이 내 매니저로 나왔다"고 했다.
김희선은 "매니저니까 한 차에 같이 있어 대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데뷔했냐고 물어보니 한양대 공대생이라더라. 연예계랑 너무 과가 다르지 않냐, 그래서 기억한다"고 덧붙였고 하석진은 "누나는 그때 얼굴 그대로다"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이산가족 상봉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한끼합쇼'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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