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이해영 감독이 이하늬의 투혼에 감사를 표했다.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이해영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24일 밤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예정일을 엿새 앞둔 시점까지 '애마' 제작발표회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작품을 향한 열정일 빛낸 바 있다. 이후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열의까지 보여줬다.
이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엊그제 출산했다. 제발회에 등장하고 엿새만에 출산한 거다. 역사책에 나올만한 일 아닌가. 이하늬 배우가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열정이 뜨겁고 남다르다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왔슈♥'라고 단체 대화방에 말하더라. 이와 함께 아기 사진을 보여주더라. '애마' 공개와 함께 축복을 나누자더라. 함께한 배우들에게는 눈물겹도록 감동인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애마'의 시작은 이하늬로부터였다고. 이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서 '이하늬가 거절하면 만들지 못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엎을 작정을 하고서 설득했다. 대본을 처음 준 배우가 이하늬였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하늬가 연기해야 성립될 작품"이라며 "이하늬는 굉장히 큰 사람이다. 내면이 단단하다.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이미지였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내면의 단단하고 큰 마음, 내공이 강력하다. 코어의 힘, 기립근의 힘이 대단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애마'는 22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이해영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24일 밤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예정일을 엿새 앞둔 시점까지 '애마' 제작발표회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작품을 향한 열정일 빛낸 바 있다. 이후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열의까지 보여줬다.
이에 대해 이해영 감독은 "엊그제 출산했다. 제발회에 등장하고 엿새만에 출산한 거다. 역사책에 나올만한 일 아닌가. 이하늬 배우가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열정이 뜨겁고 남다르다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왔슈♥'라고 단체 대화방에 말하더라. 이와 함께 아기 사진을 보여주더라. '애마' 공개와 함께 축복을 나누자더라. 함께한 배우들에게는 눈물겹도록 감동인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애마'의 시작은 이하늬로부터였다고. 이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서 '이하늬가 거절하면 만들지 못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엎을 작정을 하고서 설득했다. 대본을 처음 준 배우가 이하늬였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하늬가 연기해야 성립될 작품"이라며 "이하늬는 굉장히 큰 사람이다. 내면이 단단하다.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이미지였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내면의 단단하고 큰 마음, 내공이 강력하다. 코어의 힘, 기립근의 힘이 대단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애마'는 22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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