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와 같은 시기 개봉을 앞두고 심정을 전했다.
8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자리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얼굴'은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9월 11일 개봉된다.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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