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 출연 제안을 공개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섭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저희 ‘미스트롯’ 시리즈는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나시길 바란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최준희의 게시글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예상 밖이다”, “출연한다면 색다를 것 같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 2019년 자가면역질환 루푸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불어나 걱정을 샀으나 이후 41kg까지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스타들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오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섭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저희 ‘미스트롯’ 시리즈는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나시길 바란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최준희의 게시글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예상 밖이다”, “출연한다면 색다를 것 같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 2019년 자가면역질환 루푸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불어나 걱정을 샀으나 이후 41kg까지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스타들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오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최준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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