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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28일 컴백…피처링은 누가?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8일 정오 새 싱글 '럭키 미(Lucky M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럭키 미'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 힌트를 공개, 협업한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힌트 사진에는 녹음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올리비아 마쉬와 의문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함께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실루엣만 공개된 피처링 아티스트는 여러 포즈와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몇 가지 단서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유명한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지난해 데뷔곡 '4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OST '러브 컴스 투 유(Love Comes To You)'도 발매하며 특유의 음색으로 드라마, 음악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신곡 '럭키 미'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엠플리파이(MP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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