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신지와 썸? 실험용 쥐였다" (4인용식탁)

신지와 지상렬이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신지가 절친 에일리, 지상렬을 초대했다.

이날 에일리는 신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했다. 신지가 소원을 비는 모습을 지켜보던 에일리는 결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울컥했다.

이에 신지는 지상렬에게 "오빠는 왜 안 울어? 오빠가 울어야지. 우리 방송에서 썸까지 탄 사이 아니냐"고 했고, 지상렬은 "썸이 아니라 너의 실험용 쥐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