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이 과거 6번의 폐업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명장 안유성이 광주에 개업한 제자를 찾아갔다.
이날 안유성은 "명장성공스쿨 1호 제자"라고 신재원을 소개했다.
안유성은 실수를 연발하는 제자 신재원을 보며 "아직 2년밖에 안 돼 어설프다"고 하면서 테이블에 젓가락을 가져다주는가 하면 손님 응대도 도왔다.
안유성은 "사장이 된 지 2년밖에 안 돼 어설프다"고 하면서 고쳐야 할 점들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 겨울에 비해 여름 매출이 감소했으나 신재원이 겨울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치고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라고 하면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판 냉면, 비빔면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안유성은 "정성이 들어갔다는 걸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고, 전현무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저 친구 성격에 시판 안 쓰면 냉면 3시간 뒤에 나온다"고 했다.
안유성은 "왜 이렇게 편하게 장사하려고 하냐. 남들이랑 똑같이 생각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난 안 망해본 것 같지? 6개 업장을 망해봤다. 한 번 망할 때마다 5억씩 까먹는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명장 안유성이 광주에 개업한 제자를 찾아갔다.
이날 안유성은 "명장성공스쿨 1호 제자"라고 신재원을 소개했다.
안유성은 실수를 연발하는 제자 신재원을 보며 "아직 2년밖에 안 돼 어설프다"고 하면서 테이블에 젓가락을 가져다주는가 하면 손님 응대도 도왔다.
안유성은 "사장이 된 지 2년밖에 안 돼 어설프다"고 하면서 고쳐야 할 점들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 겨울에 비해 여름 매출이 감소했으나 신재원이 겨울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치고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라고 하면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판 냉면, 비빔면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안유성은 "정성이 들어갔다는 걸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고, 전현무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저 친구 성격에 시판 안 쓰면 냉면 3시간 뒤에 나온다"고 했다.
안유성은 "왜 이렇게 편하게 장사하려고 하냐. 남들이랑 똑같이 생각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난 안 망해본 것 같지? 6개 업장을 망해봤다. 한 번 망할 때마다 5억씩 까먹는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