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최다니엘 “설렘 느낀 지 10년? 다음엔 연인 찾기 해야겠다” (최다치즈)

배우 최다니엘이 ‘최다치즈’ 구독자를 만나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선다.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 15일 방송은 중간 점검 편으로 스튜디오 토크 대신 외부에서 구독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독자를 만나면 최다니엘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이자, 프로그램 홍보와 구독 영업을 발로 뛰는 모습을 그린다.

시작부터 벽에 부딪힌다. ‘최다치즈’가 공개되는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은 구독자 80만을 육박하지만, 막상 길거리에서 구독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최다니엘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유독 유튜브 시청을 안 하거나 아예 계정조차 없는 시민들과 마주한다.


번번이 구독자 찾기 미션을 실패하는 상황에서 1주일 된 커플을 만난 최다니엘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좋으신가요? 좋겠다”며 “저도 옛날에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다. 지금은 설렘을 느낀 지 10년? 5년? 다음에는 연인 찾기를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대부분 체다치즈로 오해하며 “최다치즈? 먹는 것 아닌가”라든지, “화면에선 무척 커 보였는데 얼굴이 작다” 등 예상치 못한 반응만 이어진다. 급기야 폭우가 쏟아져 촬영에 난항을 겪는데, 구독자를 찾아 나서는 최다니엘의 우여곡절은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켄버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