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母 절연’ 심형탁, 비주얼 천재 子에 흐뭇 “둘째는 딸” (슈돌)

배우 심형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서는 심형탁이 6개월 아들 하루를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으로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머리띠를 고르며 “사람들이 딸인 줄 알더라. 둘째는 딸”이라며 즐거워했다. ‘시크하루냥’부터 ‘왕자님 하루’까지 아들의 치명적인 비주얼에 심형탁은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했다.


또한, 심형탁은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했다”라며 사실 아내인 사야는 넷을 낳길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위해 풍성한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며 속 깊은 아내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