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이 정인선에게 도움을 청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 고성희(이태란 분)의 의중은 무엇일까.
앞서 고성희는 사람을 시켜 지은오(정인선 분)를 미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지은오와 대면했다. 지은오가 탄 지하철에 탑승한 것.
고성희는 지은오의 팔을 잡고 주저앉으며 "저혈당 왔어요.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청했고, 지은오는 고성희에게 초콜릿을 건넸다.
고성희를 부축해 의자에 앉힌 지은오는 "병원엔 안 가보셔도 되겠냐. 아니면 가족분들이라도"라고 걱정했고 고성희는 "초콜릿 약 먹지 않았냐, 물까지"라고 답했다.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5만 원을 건넨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내리자마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걸어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 고성희(이태란 분)의 의중은 무엇일까.
앞서 고성희는 사람을 시켜 지은오(정인선 분)를 미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지은오와 대면했다. 지은오가 탄 지하철에 탑승한 것.
고성희는 지은오의 팔을 잡고 주저앉으며 "저혈당 왔어요.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청했고, 지은오는 고성희에게 초콜릿을 건넸다.
고성희를 부축해 의자에 앉힌 지은오는 "병원엔 안 가보셔도 되겠냐. 아니면 가족분들이라도"라고 걱정했고 고성희는 "초콜릿 약 먹지 않았냐, 물까지"라고 답했다.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5만 원을 건넨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내리자마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걸어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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