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프리랜서를 반대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정민은 현직 아나운서 엄지인에게 프리랜서를 권하겠냐는 질문에 "하지 마. 나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며 단호하게 외쳤다.
이정민은 "조명 같은 것도 아무 데나 안 달려있고 이 정도 스튜디오 크기는 1년에 몇 번 못 간다. 겨울에 난방? 밖은 더하다. 야외에서 한다"고 하며 프리랜서 선언 후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메꾸라고 연락이 왔을 때가 제일 서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지인이 당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자 "그 근무가 그립다. 그런 것들이 있어 매달 통장에 월급이 들어왔던 것"이라고 말했고, 그런 이정민을 보며 전현무는 "나간 사람 중에 이렇게 후회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정민은 현직 아나운서 엄지인에게 프리랜서를 권하겠냐는 질문에 "하지 마. 나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며 단호하게 외쳤다.
이정민은 "조명 같은 것도 아무 데나 안 달려있고 이 정도 스튜디오 크기는 1년에 몇 번 못 간다. 겨울에 난방? 밖은 더하다. 야외에서 한다"고 하며 프리랜서 선언 후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메꾸라고 연락이 왔을 때가 제일 서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지인이 당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자 "그 근무가 그립다. 그런 것들이 있어 매달 통장에 월급이 들어왔던 것"이라고 말했고, 그런 이정민을 보며 전현무는 "나간 사람 중에 이렇게 후회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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