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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울겠네” 김장훈, ‘칸타빌레’ 출연 불발에 뒤끝 폭발 (라스)

가수 김장훈이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26회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에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성모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대해 언급하자, 바비킴이 “저도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장훈이 “기획사가 센가 보네”라고 한 후, “난 3번 얘기했다가 차였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조성모는 김장훈이 명곡 메들리 무대를 선사하자, “저희도 다 불러야 하나?”라며 놀랐다. 김장훈은 “내가 먼저 부르고 싶다고 했다. 형은 ‘칸타빌레’ 못 나가니까”라고 뒤끝을 드러냈다. 이에 유세윤이 “박보검이 울면서 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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