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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故 송영규 깊은 애도 “영원한 나의 형”

배우 이상윤이 세상을 떠난 송영규를 추모했다.


6일 오후 이상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형이 우리에게 주신 행복, 형한테 받은 사랑의 크기만큼 우리들 마음에는 큰 구멍이 뚫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故(고) 송영규와 함께 찍은 모습과 그의 유골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연락 자주 하지 못해 정말 너무너무 죄송해요, 형…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편하시기를…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학범이 형…”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윤과 고인은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故 송영규는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6일 오전 발인식이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상주에는 배우자와 두 딸이 이름을 올렸다.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상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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