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측이 시청률 고공행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석 PD와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이태란, 천호진,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했다.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를 표방한다.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김형석 PD는 "시청자를 잡기 위해 수많은 변종이 탄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작품은 진심 어린 정통극이다. 따뜻한 눈물과 애틋함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시청률 목표를 묻자 그는 "내 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알고 있다.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재밌는 드라마가 되길 원한다. 30% 목표하고 있다. 나중에 빈말이 될 수 있지만, 그 정도 각오로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김 PD는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것은 소현경 작가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다. 대본을 받아보니 정말 좋았다. 지금 생각하는 것은 소 작가의 섬세한 대본을 얼마나 진짜처럼 잘 연출하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석 PD와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이태란, 천호진,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했다.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를 표방한다.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김형석 PD는 "시청자를 잡기 위해 수많은 변종이 탄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작품은 진심 어린 정통극이다. 따뜻한 눈물과 애틋함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시청률 목표를 묻자 그는 "내 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알고 있다.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재밌는 드라마가 되길 원한다. 30% 목표하고 있다. 나중에 빈말이 될 수 있지만, 그 정도 각오로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김 PD는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것은 소현경 작가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다. 대본을 받아보니 정말 좋았다. 지금 생각하는 것은 소 작가의 섬세한 대본을 얼마나 진짜처럼 잘 연출하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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