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 중" [공식입장]

그룹 애즈원 이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iMBC연예에 "이민이 사망한 게 맞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민은 지난 5월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6월에는 싱글 앨범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다.

지난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의 곡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