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박세리 전 남친은 재벌 2세…"먼저 고백하더라"(남겨서 뭐하게)

박세리가 세계 20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언급한다.


6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스페셜 MC 장서희와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이 꾸며진다.

박세리는 ‘세리투어’로 이색 디저트를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19금 디저트’라는 파격적인 후식을 예고한 박세리가 맛친구들을 데려간 곳은 ‘핫플’ 성수동에 위치한 위스키 아이스크림 가게. 생 바닐라빈을 긁어 넣은 정성 가득 수제 베이스에 위스키를 넣은 캐러멜, 애플, 오렌지, 초코, 말차의 다섯 가지 맛으로, 아이스크림의 달콤함 속에 위스키 향이 은은하게 퍼져 이색 디저트의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에서는 화끈한 먹방만큼 화끈한 입담도 폭발한다. 아역 스타 출신으로 드라마 ‘인어 아가씨’로 인해 중국에 진출, 1세대 한류스타로 활약한 장서희는 중국 활동 당시 드라마 출연료 500억 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장서희는 “500억은 맞지만, 출연료가 아닌 드라마 총제작비였다”라며 부풀려진 루머를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세리는 골프 선수 시절 끊임없이 연애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연애를 쉰 적이 없고, 전 연인과 손도 잡고 다녀 열애설이 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언론에서 열애설을 기사화하지 않고 지켜줬다고.

특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세계 20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 만남을 시작했다며 전 남자친구 덕분에 영어가 빨리 늘었다고 연애썰을 쿨하게 털어놓아 흥미를 유발한다. 이에 이영자는 진심을 담아 “부럽다야~ 근데 난 배불러서 괜찮다야~ 공복에 들었으면 미칠 뻔했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 ‘새우 논쟁’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이며 흥미진진 연애 토크를 이어간다. 이어서 황치열이 MC 이영자, 박세리와 스페셜 MC 장서희에게 ‘인생 최고의 순간’에 대해 질문하면서 인생 상담소가 오픈해 이목을 모은다.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이영자, 박세리, 장서희의 인생 최고의 순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 STORY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