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첫 콘서트 긴장+부담…갑자기 아파 링거 맞아" (컬투쇼)

가수 최예나가 첫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5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적재, 최예나(YENA)가 출연했다.

이날 최예나는 첫 콘서트에 대해 "너무 긴장되고 떨렸다"라며 "그룹 활동 때는 콘서트를 해봤지만, 솔로로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하니 부담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최예나는 "콘서트 전전날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서 링거도 맞았다"라며 "콘서트 끝나고 나니 진짜 다르더라. 후련하고 짜릿하고 내가 혼자 해냈다는 생각이 드니 너무 좋았다"라며 웃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